정말 잘 봤습니다. 제가 개업한지 얼마안되는 초자 장사꾼이 되어서인지.. 오픈한달도안돼서.. 정말 별사람 다 있습니다. 진짜 2만5천원짜리 2만원달라고 하고.. 완전 미칩니다. 공치듯이 팔고나면... 그날 내내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에요~~ 정말 눈물날 정도... 저도 빨리 노하우가 쌓였으면 좋겠어요~ 무슨 배짱으로 되도 않는 가격을 부르는지...에혀... 앗싸리 그런 아줌마들은 높은 값을 불러야 할거 같아요~~
외상하려는 사람,물건가지고 엄청나게 깎는 사람(예:1만원짜리를 5백원도 않하게 보는 사람),도매해서 물건들 입점해오면 전부다 가짜로 제조했다고 의심하는 사람, 와서 실없이(이할머니는 매일 와서 물건 하나도 안사고 강아지 구경만하고 갑니다.으~정말 싫고 짜증나), 하루종일 손님이 없을땐 정말 짜증이 남니다. 다음엔 더 작은 평수로 가야지 물건값만 낭비하는 것같아서 씁슬하고 걱정태산 넘 평수가 좀 커서 물건값만 잡아먹습니다.
요샌 그런사람이 거의 없어졌지만...앞으로는 저는 다른데서5000원한다고제게5000원받으라고하면 "그럼거기서사세요"하고말해버릴겁니다. 나역시 부모에게 용돈 두둑히 주고 싶거든요.